[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샘이 지난해 4분기 깜짝실적에 강세다.
1일 오후 2시16분 현재 한샘은 전장대비 6500원(3.12%) 오른 21만5000원을 기록중이다.
한샘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7.1% 증가한 5288억원, 영업이익은 36.9% 증가한 533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조윤호 동부증권 연구원은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성공했다"며 "입주 물량 증가로 인한 특판 및 인테리어 대리점 매출 증가 외에 아파트 노후화와 이에 따른 리모델링 수요 증가 덕분"이라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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