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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배우 정만식이 정우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만식은 31일 정오부터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배우 이요원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정만식에게 "정우성보다 나이가 한 살 어리던데 정우성을 형이라고 부르는 느낌이 어떻냐"고 질문했다.
실제로 정만식은 1974년 생이며 정우성은 1973년 생으로, 정만식이 정우성보다 한 살이 어리다.
이에 정만식은 "형을 형이라고 부르는데 뭔 느낌이 있겠냐"며 "정우성은 참 좋은 형이다. 형 사랑해요"라고 애교가 넘치게 답변했다.
이날 정만식은 “(아내는) 모니터는 잘 안하고 제가 나오는 장면만 본다. 부인이 정우성보다 정만식이라고 했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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