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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배우 정만식이 아내 전린다를 언급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정만식과 이요원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정만식은 아내에 대해 “일본에서 활동한 배우다. 18년의 세월을 일본에서 보냈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결혼하면서 한국으로 왔다. 한국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정만식은 “(아내는) 모니터는 잘 안하고 제가 나오는 장면만 본다. 부인이 정우성보다 정만식이라고 했다”라며 “또 욕을 먹네? 큰 욕을 먹겠네”라고 농담을 했다.
정만식은 2013년 12월 1세 연하 연극배우 전린다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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