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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이동휘·호야와 '자체발광 오피스' 출연 확정…무슨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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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이동휘·호야와 '자체발광 오피스' 출연 확정…무슨 역할? 이동휘 김동욱 호야 / 사진=화이브라더스, 키이스트,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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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연 인턴기자] 배우 김동욱이 MBC 새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출연을 확정지으며 이동휘·호야와 함께 '비주얼 3인방'에 합류했다. SBS '위대한 선물' 이후 지상파 드라마에 6년 만에 복귀한 것이다.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는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고난 후 할말 다 하는 '슈퍼 을'로 거듭나는 계약직 신입사원 '은호원'(고아성 분)의 이야기다. 김동욱은 사주의 차남이자 응급의학과 의사 '서현'으로 분해 호원의 곁에서 키다리 아저씨같은 지원군이 되어주는 역할을 맡는다.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를 보여준 만큼 이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한편 이동휘는 호원과 같은 계약직 신입 '도기택' 역으로 분해 사랑이 전부인 로맨티스트를 연기할 예정이다. 영화 '공조'에서도 의외의 카리스마를 보여준 만큼 따뜻한 모습을 보여줄 그의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인피니트 호야는 호원, 기택과 함께 같은 계약직 신입 '장강호' 역할을 맡아 강남 8학군 출신의 완벽 스펙을 가졌으나 연속된 취업 실패로 자신감을 상실한 소극적인 인물을 연기한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드라마 '미씽나인'의 후속으로, 3월 첫방송 될 예정이다.






박혜연 인턴기자 hypark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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