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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가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장이 차려진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한화 로사리오가 이용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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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7.01.31 08:49
수정2022.03.18 19:14
[인천공항=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가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장이 차려진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한화 로사리오가 이용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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