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울산이 다음달 28일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호텔 1박을 15만원에 예약할 수 있는 특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조식 2인으로 구성됐다. 조식보다 늦잠을 선택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럭키 15th 스위트 패키지'가 있다. 스위트 객실에서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를 포함해 15만원이다.
상기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그린카 카셰어링 5시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해 혜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 렌터카를 준비하는 수고로움은 덜고 편리하게 스마트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전문 가이드와 함께 울산과 경주의 명소들을 돌아볼 수 있는 롯데호텔울산의 ‘A.C.E프로그램’도 있다. 공업도시로만 알려진 울산의 숨겨진 매력들을 느껴볼 수 있는 관광 중심의 울산야경코스, 울산코스, 경주코스로 구성돼 십리대숲, 간절곶 공원 등 울산의 명소 곳곳을 둘러볼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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