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정현 ";$txt="정현 [사진= 김현민 기자]";$size="550,362,0";$no="201701301304270594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한국 남자테니스 간판 정현(21)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스포츠마스터 마우이 챔피언십 챌린저에서 우승했다.
정현은 29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다니엘 타로(24·일본)를 2-0(7-6<3> 6-1)으로 제압했다.
정현은 챌린저 대회 단식에서 개인 통산 여덟 번째 우승을 거뒀다. 챌린저 대회는 ATP 투어 대회보다 한 등급 낮다.
정현은 우승 상금 1만800달러(약 1200만원)와 랭킹 포인트 80점을 획득했다. 정현은 이번 주 세계 랭킹에서 100위권 안에 재진입할 가능성이 높다.
정현의 개인 최고 순위는 2015년 10월에 기록한 5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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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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