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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춘기’ 정준하 아들 로하, ‘최연소’ 내레이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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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춘기’ 정준하 아들 로하, ‘최연소’ 내레이터 도전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가출선언 사십춘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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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방송인 정준하 아들 로하가 ‘사십춘기’에 최소연 내레이터를 도전한다.

28일 MBC 예능프로그램 ‘가출선언 사십춘기(이하 사십춘기)’에서 일주일 간의 ‘無(무)계획, 無(무)근본 가출기’를 리얼하게 공개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티저 속 로하의 깜짝 등장했다.


지난 12일, 23일 차례대로 공개된 ‘사십춘기’ 티저 영상에서 로하는 정준하와 똑 닮은 장난기 어린 얼굴로 “우리 아빠 어디갔어요?”라며 귀엽게 아빠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로하는 “아빠가 일주일 동안 집에 안 오시면 어떨 것 같냐”는 엄마의 질문에 “괜찮다”며 “아빠, 내일 우리 집에 놀러와”라고 말하는 등 다소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로하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사십춘기'를 통해 '국내 최연소 내레이터'에 도전, 두 아빠들의 일탈기를 바라보며 느끼는 호기심과 감정을 내레이션과 그림일기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MBC ‘사십춘기’는 아무것도 두려울 게 없었던 20대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두 아빠, 권상우와 정준하가 일주일 동안의 일탈을 통해 가장으로서의 무거운 짐은 잠시 내려놓고 20대 시절의 청춘과 열정 그리고 일상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한층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담아낼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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