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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2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승용차 이용시 5시간40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전망됐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 4시간5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서울서 대전을 가는 경우 승용차는 3시간40분, 버스를 이용하면 2시간20분 걸린다. 대전→서울의 경우 승용차와 버스가 각각 1시간40분, 1시간30분 소요된다.
서울→울산은 5시간 40분, 울산→서울은 4시간 25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서 강릉 예상소요시간은 3시간10분이며 반대로는 2시간20분 걸린다.
서울→광주는 승용차 이용시 6시간, 버스를 타면 4시간10분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서울은 3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서울서 목포는 승용차 이용시 6시간20분, 목포에서 서울로 이동시에는 3시간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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