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남, 통장잔고 바닥에서 용산 건물주? “은행 돈으로 지은 건물…명의도 내 것 아냐”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강남, 통장잔고 바닥에서 용산 건물주? “은행 돈으로 지은 건물…명의도 내 것 아냐” 사진='라디오 스타' 캡처
AD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가수 강남이 ‘5층 건물주’가 됐다는 소문의 진실을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 강남은 건물에 대한 진실을 털어놨다. 강남은 “원래 할머니 땅에 은행 대출을 받아 건물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땅은 68평형 정도다”고 덧붙였다.


그는 “건물에 실제로 살고 있다. 세도 놓고 있다”고 말하며 “명의도 엄마 것, 셋 값도 엄마가 다 받는다”고 털어놨다.


MC 김국진이 “그러니까 본인 돈으로 지은 건물이냐”고 되묻자 강남은 “은행 돈이죠”라고 답했다. 그러자 MC들은 “본인이 갚아야 하지 않냐. 이자 상환은 누가 하냐”고 물었다. 강남은 “엄마가 한다”고 말했고 MC들은 “그럼 네 것이 아니네”라고 버럭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남은 2014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통장 잔액 3422원이 공개됐다. 이후 불과 2년 만에 건물주가 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