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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토양검정 지원 친환경농업 선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친환경농업도시 원년 선포를 앞두고 친환경농업기반조성을 위해 관내 농경지에 대한 토양검정을 지원한다.


이번 토양검정 지원은 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에서 정밀분석장비를 활용해 pH, 유기물 등 8개 항목에 대한 토양 화학성분을 분석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 작물 생육단계에 맞는 시비를 처방하고 토양 및 농작물을 안전하게 관리하여 우리 지역 친환경농산물의 경쟁력을 키워 나가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담당 주무관은 “토양검정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밑비료 주기 1개월 전에는 토양시료를 채취하여 검정을 의뢰해야 한다”며 “작물별로 검정 시기를 꼭 지켜줄 것을 당부하면서 토양을 제대로 알아야 우수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고 밥상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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