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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24일과 25일 설 명절을 맞아 영암읍과 학산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설 성수품 준비하는 군민과 귀향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 생활화와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 시행되고 있는 도로명주소 생활화 조기정착과 실생활화 사용을 위해 전동평 군수와 직원들이 우리집 주소 표기와 위치 찾는 방법 등을 안내하고 홍보물품(쟁반, 장바구니, 물티슈) 및 전단지를 배부하였다.
군 관계자는 “우편·택배 물량이 폭주하는 요즈음, 도로명주소 착오로 인한 배송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도로명주소를 정확하게 알고 기재하는 등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군은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관리를 유지보수하여 도로명 중심의 위치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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