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25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MG인재개발원에서 새마을금고 발전에 공로가 큰 수상자 14명에게 새마을금고 대상을 시상했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마을금고대상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지금까지 성장해 온 저력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새마을금고가 ‘새로운 성공의 역사’를 써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1963년 창립된 새마을금고는 서민금융협동조합으로 2016년 12월말 기준으로 자산 138조원, 1900여만 고객과 전국 3,200여개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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