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中인민은행, 시중에 중기유동성 42조원 공급…금리는 0.1%p 인상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중국 인민은행이 시중은행에 중기유동성을 42조 원 가량 공급하기로 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인민은행은 이날 공식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계정을 통해 22개 시중은행에 2455억 위안(약 42조원) 상당의 중기 자금을 대출해주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1년짜리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는 기존 3.0%에서 3.1%로 인상하고 6개월짜리 자금은 금리를 2.85%에서 2.95%로 인상했다.


앞서 중국 당국은 지난해 1월에도 시중에 중기자금 3525억 위안을 공급한 바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처럼 MLF 금리를 올리는 것은 시중은행의 지급준비율(RRR)이나 기준금리를 건드리는 것보다는 시장에 충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