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 ]전라북도 김제시는 24일 이승복 김제시장 권한대행과 실국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현관에서 정부3.0 우수기관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해 12월 행정자치부 주관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시행한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마을 안전보안관’, ‘복지기동대’, ‘생활불편사항 현장처리 기동반 운영’등 시민참여와 소통을 위한 행정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장관 표창과 함께 5,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정부3.0 우수기관 인증마크를 사용함으로써, 앞으로 시 이미지 제고와 경쟁력 강화 등의 효과가 기대되며 우수기관 인증마크를 시 홈페이지에 팝업 공지 및 시정소식지, 민원 안내문 등 각종 홍보물 제작 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금 뜨는 뉴스
이승복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 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김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용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