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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컨콜] "샤프 패널 공급 중단 영향 없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삼성전자는 24일 2016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샤프가 사전 협의 없이 LCD 패널 공급 중단을 통보했다"며 "60~70인치대 제품 공급에는 차질이 일부 있을 수 있는 만큼 거래선과 협의해 다른 인치대로 전환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2017년 라인업은 65, 75인치 대체 모델을 준비하고 있고 이를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패널 업체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샤프의 LCD 패널 공급 중단에 따른 패널 부족분도 차질없이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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