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삼성전자는 24일 2016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17년 스마트폰 시장은 전체적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AI 등 신규서비스와 차별화된 디자인, 의미 있는 혁신을 통해 시장 내 리더십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중저가 스마트폰에서는 방수, 방진, 지문 인식 등 추가 기능을 도입해 제품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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