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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안병훈 '넘버 46', 김시우 '넘버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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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안병훈 '넘버 46', 김시우 '넘버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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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안병훈(26ㆍCJ대한통운ㆍ사진)의 세계랭킹이 46위로 올랐다.

23일 오후(한국시간) 발표된 주간 골프 세계랭킹에서 2.52점을 받아 지난주 50위에서 4계단 상승했다. 전날 밤 유러피언(EPGA)투어 아부다비HSBC챔피언십에서 공동 13위에 올라 동력을 마련했다. 최종 4라운드에서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다가 12번홀(파3)에서 티 샷이 두 차례나 물에 빠지면서 쿼드러플보기라는 치명타를 얻어맞았다는 게 오히려 아쉽게 됐다.


김시우(22ㆍCJ대한통운)가 55위(2.33점)로 여전히 '한국의 넘버 2'다. 두 선수 모두 오는 26일 밤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에 출격한다. 김경태(31) 59위(2.19점), 왕정훈(22)이 60위(2.15점)에서 뒤따르고 있다. 국내 팬들에게는 송영한(25)의 스퍼트가 관심사다. 전날 아시안(APGA)투어 SMBC싱가포르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80위에서 69위(1.89점)로 11계단이나 치솟았다.

제이슨 데이(호주)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더스틴 존슨(미국),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조던 스피스(미국) 등 '톱 5'는 변동이 없다. 허드슨 스와포드(미국)가 이날 오전 PGA투어 커리어빌더챌린지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일궈내 204위에서 89위(1.63점)로 단숨에 '톱 100'에 진입해 화제가 됐다. 전날 13언더파 59타를 치고서도 2위로 밀린 '미스터 59' 애덤 해드윈(캐나다)은 196위에서 111위(1.35점)로 순위를 끌어 올리는데 만족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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