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전남사회복지협의회, ‘온정있는 복지 전남’실현 앞장

시계아이콘00분 3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전남사회복지협의회, ‘온정있는 복지 전남’실현 앞장 2017 전남사회복지관계자 신년인사회가 23일 오전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이낙연 전남지사, 노진영 전남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정시채 고문,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참석자들이 온정있는 복지 전남 실현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떡을 자르고 있다.사진제공=전남도
AD


" 23일 목포서 신년인사회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사회복지협의회(회장 노진영)는 23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사회복지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 해 화합과 온정있는 도민복지 구현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권욱 도의회 부의장, 배종범 보건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노진영 전남사회복지협의회장,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양희 여성단체협의회장, 정시채 전남사회복지협의회 고문, 사회복지 직능단체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는 전남사회복지협의회장의 신년인사와 도지사 축사, 축하떡 절단,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노진영 협의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사회복지 각계 직능단체와 유기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사회복지 인식의 저변 확대 및 사회공헌을 통한 푸드뱅크 활성화 등의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낙연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생활에 큰 불편이 없고, 숭고한 일을 지속할 수 있게 할 정도의 처우를 보장해나가겠다”고 격려했다.


이어 “전남도는 고령화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진척되고, 독거노인 및 장애인 비율도 가장 높아 복지 수요가 굉장히 많은데 소득은 낮다”며 “이 때문에 전남도가 어떤 복지모델을 만드느냐에 전국이 주목하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복지행정을 펴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