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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배우 황동주가 오랜 이상형이라고 밝힌 이영자를 만났다.
황동주는 최근 녹화 진행된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오프닝에서 신동엽은 20여 년 동안 이영자를 마음에 품고 있다고 황동주를 소개했다.
MC들이 이영자를 왜, 언제부터 좋아했냐고 추궁하자 황동주는 "데뷔를 막 하기 그전부터"라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었다.
이에 이영자는 "6개월만 우리 집에 있어 볼래요?"라고 말해 묘한 핑크빛 기류가 형성되기도 했다.
한편 KBS 2TV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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