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위작 미인도 사건’ 항고장 제출한다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위작 미인도 사건’ 항고장 제출한다 미인도 위작 사건에 대한 검찰의 진품 결론에 대해 유족 측이 항고장을 제출한다. [사진=문호남 기자]
AD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위작 시비에 휘말린 고(故) 천경자 화백(1924~2015)의 ‘미인도’ 유족 측이 진품 결론을 내린 검찰에 항고하겠다고 나섰다. 유족 측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 접수실에 항고장을 제출한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배용원)는 지난달 19일 미인도가 진품이라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한편, ‘미인도’에 대한 과학감정으로 위작이라는 최종 보고서를 검찰에 제출했던 프랑스 뤼미에르 다중스펙트럼 광학연구소는 오는 3월17일 이태리 볼로냐 대학에서 열리는 미술품 과학감정에 대한 심포지움('천경자의 위작 '미인도' 케이스를 통해 본 고찰')에 서 학술발표를 할 계획이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