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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신학기" 패션업계, 백팩 앞다퉈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1초

초등학생부터 2030 직장인 대상 신제품 '다양'
가격 할인혜택ㆍ사은품 증정 등도 동시 진행

"곧 신학기" 패션업계, 백팩 앞다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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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패션업계가 신학기를 앞두고 앞다퉈 백팩을 출시하고 있다. 어린 아이용부터 활동량이 많은 10대, 실용성을 중시하는 20~30대를 겨냥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컬럼비아는 다음달 28일까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백팩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 매장(아울렛 제외)에서 신규 백팩을 구매하면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키링을 사은품으로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신규 출시된 백팩 중 2개를 커플로 구매할 경우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대표상품은 '헤어리 스파이어’와 ‘캐슬 밸리’다.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으로 27리터의 실용적인 수납 공간과 실용성으로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가격은 각각 12만9000원, 13만9000원이다.


'리즈 포레스트’와 ‘웰스 포레스트’의 경우 20~30대 고객들이 시티 캐주얼 룩을 완성하기 좋은 스타일의 제품이다. 리즈 포레스트는 부드러운 촉감의 나일론 트윌 원단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다양한 수납공간이 특징인 ‘웰스 포레스트’는 튼튼한 내구성이 강점인 코듀라 원단을 사용했다. 가격은 각각 12만9000원, 13만9000원이다.


휠라키즈에서는 초경량 책가방 '풀리토'를 선보였다. 580g대 초경량 책가방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출시 이후 초도물량이 완판돼 최근 재입고를 완료했다. 풀리토는 나일론 소재의 겉감을 사용해 580g 초경량으로 만들어져 가방을 멘 아이들의 어깨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구성됐다. 교과서, 노트 등 다양한 학용품을 지니고 다니는 아이 어깨에 가해지는 무게 부담을 가방에서부터 줄인 것. 가격은 8만9000원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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