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3대천왕' 토니안, "미국서 청국장 끓여먹다 경찰 조사받아"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3대천왕' 토니안, "미국서 청국장 끓여먹다 경찰 조사받아" 토니안. 사진=SBS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 캡쳐
AD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3대천왕' 토니안이 청국장 때문에 경찰까지 들이닥쳤던 사연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토니안이 게스트로 출연해 '전국찌개열전'을 함께 했다.


자칭 찌개 마니아라고 밝힌 토니안은 미국에서 청국장을 끓여먹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토니안은 "우리 아버지가 요리사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어서 청국장을 끓여주곤 하셨다"며 "한 번은 된장찌개를 집에서 끓여먹는데 미국 경찰이 두 분 오셨다. 시체 썩는 냄새가 난다며 집을 조사하겠다고 하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외국인들은 처음 맡으니까 집을 조사해야겠다고 해서 청국장을 보여드렸다"며 "코리안 푸드라고 하면서 소개를 해줬다. 그제서야 알겠다고 하고 가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