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가 2012년 제18대 대선 개표과정에 대한 의혹을 파헤친다.
21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공식 계정 트위터에 “2012년 18대 대선 개표 과정에 참여했거나 이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린다”는 글을 게재한 뒤 공식 이메일과 제보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앞서 20일 제작진은 “대한민국에서 실시된 역대 공직 선거과정에서 불법행위 및 부정선거 조작에 가담한 경험이 있거나 이에 대해 잘 알고 계신분들의 연락을 기다린다”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그것이 알고싶다’ 배정훈 PD 역시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에서 실시된 역대 공직 선거과정에서 불법행위 및 부정선거 조작에 가담한 경험이 있거나 이에 대해 잘 알고 계신분들의 연락을 기다린다”는 글을 올렸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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