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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철거민과 노점상들이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용산 참사 8주기(20일)를 맞아 추모 행사, '강제퇴거 없는 세상을 바라는 이들의 발언대'를 열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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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수습기자
입력2017.01.21 16:56
[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철거민과 노점상들이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용산 참사 8주기(20일)를 맞아 추모 행사, '강제퇴거 없는 세상을 바라는 이들의 발언대'를 열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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