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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골프가 '파워밴드 보아 부스트' 골프화(사진)을 출시한다.
2007년 첫 선을 보인 파워밴드 라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지면으로부터 받은 충격을 에너지로 전환시켜주는 부스트 쿠셔닝이 핵심 기술이다. 수 천개의 에너지 캡슐로 구성된 발 앞쪽의 바운스 폼이 오랜 시간 걸어도 편안함을 보장하고, 밀림 현상을 막기 위해 탑재한 파워케이지 체이시스 시스템(POWERCAGE chassis system)은 강력한 스윙이 가능한 동력으로 작용한다.
신발 상단 중앙에 L6 보아 클로저 시스템을 장착해 케이블을 조이고 푸는 간단한 조작으로 최적화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밑창 부분의 6개 씬테크 EXP 클릿은 접지력을 강화시키는 역할이다. 상단에는 초극세사 인조가죽을 사용했고, 클라이마프루프 테크놀로지를 통해 완벽한 방수 기능을 더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 있다. 다음달 6일부터 발매한다. 2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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