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프로농구연맹(KBL)은 오는 2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개최하는 올스타전을 맞아 다양한 경품과 풍성한 먹거리를 준비한다고 20일 전했다.
경기 전 경기장 앞 매표소에서 도미노 파티카를 포함한 10여대의 푸드트럭이 준비되고 올스타전 당일 경기장을 방문한 전 관중에게는 게토레이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KBL은 또 경기 중 작전타임에 몰텐 공인구, 아디다스 농구화, 엘리시안 숙박권, 수잇수잇 여행용 가방, 움트리 명품장 세트 등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한다고 전했다. 또 경기 종료 후에는 전 관중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통해 기아자동차 모닝 스마트오토를 증정한다.
KBL은 또 올스타전을 기념하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올스타 기념품은 부산의 명소와 사직체육관의 일러스트가 담긴 후드티셔츠, 반팔티셔츠, 무릎담요와 KBL 20주년 엠블럼을 넣은 모자(비니) 등 총 네 가지 품목이다. 해당 제품은 올스타전 당일 관중 출입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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