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김과장’에 출연하는 정혜성이 드라마 홍보를 자처하고 나섰다.
지난 14일 정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을 올리며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김과장’ 시청을 독려했다.
정혜성은 “‘김과장’ 1월25일 첫 방송, 봐주실 거죠? 안보면 손 내놔 맴매”라는 짓궂은 장난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혜성은 외국어 간판이 걸려있는 길거리를 배경으로 서있다. 색색의 털이 달린 외투와 목도리로 중무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혜성은 최근 MBC예능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 솔직한 애정표현과 귀여운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대세로 떠오른 그가 선택한 KBS2 드라마 '김과장'은 오는 25일 첫 선을 보인다.
‘김과장’은 부조리가 난무하는 각박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공감, 소소한 위로를 안겨줄 ‘오피스 코미디’다. 남궁민-남상미-이준호-정혜성 등이 충연하며, 정혜성은 ‘허당녀’ 홍가은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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