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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기관으로 선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0초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 19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6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1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해 266개 기관을 대상으로 연 1회 실시되며, 각 기관의 청렴 노력을 유도하고 자율적인 부패방지 활동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캠코는 청렴문화 정착과 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부문에서 만점을 받았다.


캠코 문창용 사장은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획득은 전 직원들의 반부패 의지와 생활 곳곳의 청렴 실천 노력에 힘입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렴역량을 내재화하여 캠코가 공정하고 투명한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서 국가 청렴도 향상에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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