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9종의 생필품 담은 선물꾸러미 1,600상자 포장 봉사활동"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해 18일 전북은행 본점 3층 로비에서 '2017설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과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50여명이 참여해 선물꾸러미 1,600상자를 직접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소외계층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전북은행에서 마련한 선물꾸러미는 라면, 참치, 식용유, 간장, 당면, 김, 캔디, 치약, 부침가루 등 총 9종의 생필품을 가득 담았다.
선물꾸러미 1,600상자는 시·군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저소득가정 등에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통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북은행 임직원의 이웃사랑의 정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진정성을 전하기 위한 지속적인 지역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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