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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최고 연 3% 외화정기예금 USD 1천만 달러 한도 특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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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최고 연 3% 외화정기예금 USD 1천만 달러 한도 특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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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D 10백만불 한도내에서 소진시까지 진행, 최저 연 2.5% 확정금리"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오는16일~20일까지 5일 동안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및 일반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전북은행 해외진출 기념 대고객 외화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


이번 외화정기예금 특판은 성공적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인수를 기념하고 그동안 전북은행에서 외환 거래를 한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진행하며 이용한도는 총 미국달러 1천만 달러로 한도 소진시에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특판 예금의 가입금액은 USD 3천 달러 이상 가입 가능하며, 기간은 370일이다. 특판 예금 금리는 최고 연 3%이며, 거래실적에 따라 연 0.05%~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얹어준다.


우대조건으로는 가입시점에 유학생, 체재자 지정/송금 고객인 경우 연 0.15%, 전북은행 외환 거래 보유 고객(가입시점 최근 3개월 내 실적)인 경우 연 0.15%, 가입시점에 스마트뱅킹 정상 개인고객 또는 기업인터넷뱅킹 정상고객인 경우 연 0.05% 등 다양한 우대 조건들이 있으며 전북은행 전 영업점에서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시중은행들의 경우 1년 외화정기예금 금리가 연평균 1%~1.5%인 것을 감안하면 이번 특판 상품은 큰 매력이 아닐 수 없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개발로 앞서가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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