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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전북은행은 이달 말까지 ‘JB카드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JB카드 이용 고객들은 마트, 백화점, 전통시장, 슈퍼마켓,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이용액의 10%를 고객별 3만원 한도 내에서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또 건별 50만원 이상 고액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 50만원권(1명)을 준다. 2등 2명에게는 20만원 기프트카드, 3등 10명에게는 5만원 기프트카드 등을 증정한다.
아울러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5개월 무이자할부 행사도 진행한다. 3만원 캐시백, 기프트카드 증정, 무이자할부 이벤트는 개인카드 회원뿐 아니라 기업카드 회원도 대상이다.
이 밖에도 개인회원에 한해 항공사, 여행사, 해외 가맹점, 면세점 등 여행 관련 업종 이용 시 최대 8만원까지 캐시백 해 주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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