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롯데쇼핑은 19일 지주사 체제로 전환을 위해 여러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사측은 "순환출자 해소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현재 분할, 합병, 분할합병 등을 비롯하여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만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 향후 주주와 구성원, 고객 등 여러 이해관계자의 입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방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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