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배우 겸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비와 김태희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성당에서 약 1시간 반 동안의 혼배미사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비는 검정색 수트를, 김태희는 화려한 웨딩드레스 대신 심플한 면사포에 무릎 위로 올라오는 원피스를 입었다.
두 사람은 양가 가족과 지인, 소속사 대표 등의 축하를 받으며 서로에게 반지를 끼워줬다.
한편 비의 스승인 박진영이 두 사람을 위해 '너 뿐이야'를 축가로 선사했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