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웰크론의 알러지 방지 기능성 침구브랜드 세사(SESA)·세사리빙(SESA Living)이 전속모델로 배우 하지원을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세사와 세사리빙은 세련된 디자인에 알러지 방지 기능을 더한 감각적인 제품을 출시해온 대표 기능성 침구브랜드다.
웰크론 측은 "드라마·영화·광고에서 모두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불리는 하지원의 도회적이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매력이, 세사·세사리빙의 이미지와 부합해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세사·세사리빙이 '2030'을 아우르는 젊은 감성의 침구브랜드로 발돋움하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주도하는 침구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사·세사리빙은 하지원과 함께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17년 S/S 시즌 카달로그 화보는 다음달 13일부터 전국 세사리빙 대리점 및 세사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알러지 방지 기능성 침구브랜드로 침구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온 세사·세사리빙은 고밀도 극세사 원단 '웰로쉬'를 사용, 알러지 질환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트렌디한 감성과 세대를 아우르는 디자인을 접목시켜 업계 리딩 브랜드로 입지를 다졌다. 이번 시즌 세사·세사리빙은 변화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 라인업 강화로 소비자들의 관심 끌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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