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18일 오전 10시 행촌경로당에서 열린 ‘2017년 신년맞이 동 현장방문’ 참석해 상록수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서 상록수어린이집 원아들이 행촌경로당을 찾아 세배와 함께 재롱잔치를 선보이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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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 잔치가 끝난 후에는 올 한해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떡국을 대접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종로구는 희망찬 새해를 맞아 지난 11일부터 동별로 특색 있는 명소나 사업현장에서 주민들과 격식 없이 소통하는 '2017년 신년맞이 동 현장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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