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11일 오전 10시 ‘2017 신년맞이 동 현장방문’ 일환으로 창신2동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창신동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관해 설명했다.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이란 1시장 1특색을 모토로 전통시장의 고유한 개성과 특색을 발굴, 주민생활형 특화시장으로 육성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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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 ‘창신골목시장’은 지난해 3월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한 ‘2016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억2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이날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버스를 이용해 자택에서 구청 부근 버스 정류장까지 이동, 도보를 통해 구청으로 출근 하여 대중교통 이용 실천에 모범을 보였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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