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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광주’, 22일 대규모 출범행사 가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문재인 시민과의 대화, 방송인 김제동 희망토크로 진행"
"지역인사 총망라 1만여명 규모 될 듯"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대선정국의 시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는 22일 오후 3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설 명절을 목전에 두고 광주지역 사회를 총망라 한 시민네크워트 형태의 대형 포럼이 발족식을 갖고 출범할 예정이다.


포럼광주 창립준비위원회에 따르면 광주지역 각계각 층의 주요인사와 직능별 20여개에 이르는 분과별 모임을 구성해 시민회원 1만여명이 참여하는 포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뒤 역사적으로 어려울 때마다 시대의 방향성이 되어온 광주시민들답게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의제의 개발, 지역인재의 육성, 지방자치의 발전, 지역화합과 국민통합 사업의 4대 목표로 새로운 호남의 역사와 변화를 이끌어낼 포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청사진을 밝혔다.


특히 이날 문재인 전 대표가 참석해 시민과의 대화를 토크 형식으로 펼칠 계획이며, 방송인 김제동 씨도 함께해 시국관련 강연을 이어나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럼광주는 이정희(전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 윤광장(전 518 기념재단 이사장), 문미숙(호남민화뮤지엄 명예관장), 류한호(광주대교수), 정명호(전남대교수) 등이 상임대표를 맡아 포럼을 이끌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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