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버거킹이 자사의 통새우 와퍼 광고가 '서울영상광고제 2016' TV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서울영상광고제는 한 해 동안 국내 제작된 광고를 대상으로 네티즌과 광고인 투표 및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진행해 총 5개 부문에서 우수 광고를 선발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TV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한 버거킹 통새우 와퍼 광고는 배우 이정재의 탄탄한 연기력과 분위기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에 ‘새우의 자존심을 세우다’ 등의 재치 있는 언어유희로 반전 재미를 더했다. 통새우 와퍼 광고는 예능 프로그램 등에 패러디물이 등장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