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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버거킹이 지하철 차내 선반을 활용해 대표 제품 와퍼의 특징을 표현한 '서브웨이 그릴 셸프' 옥외 광고를 게재한다고 23일 밝혔다.
서브웨이 그릴 셸프는 지하철 선반의 모양이 그릴과 유사한 점에 착안해, 100% 순 쇠고기를 직화 방식으로 조리해 불맛을 자랑하는 와퍼 패티의 비결을 독창적으로 보여주는 광고 캠페인이다.
해당 광고 캠페인은 제일기획 주최의 국내 최대 대학생 광고 공모전 ‘제37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홍익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이동언씨의 작품이다. 지하철 천장과 선반이라는 공간을 활용해 그릴 위에서 와퍼 패티를 직화로 조리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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