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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美 롱비치터널 지분인수, 확정된 바 없다"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현대상선은 미국 롱비치터미널 지분 25% 인수를 추진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중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고 17일 조회공시 요구에 답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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