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 신작 모바일게임 '프리프레거시' 펫 뽑기권 지급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구글플레이 스토어 400만 다운로드의 사전예약 1위 어플리케이션 ‘모비’는 간단한 미션 참여로 게임 내 아이템 및 풍성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스페셜 쿠폰을 추가해 유저들에게 지급한다.

사진=헝그리앱

이번에 쿠폰이 추가된 게임은 신작 모바일게임 ‘프리프레거시’로, ‘1일 출석체크’, ‘페이스북 공유하기’, ‘5분 플레이’ 세 가지 미션을 완료하면 ‘펫 뽑기권 3매’를 증정한다.
갈라랩이 개발하고 엔터메이트에서 서비스하는 ‘프리프레거시’는 2004년 국내 최초로 360도 자유회전 비행과 공중 전투를 구현한 PC 온라인게임 ‘프리프온라인’의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 12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6일 사전예약자 수 40만 명을 돌파해 화제를 모은 ‘프리프레거시’는 자유로운 비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100레벨마다 캐릭터 승급이 가능한 전승 시스템, 실시간 아이템 거래가 가능한 경매장 시스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추었다.

한편, ‘모비’는 ‘리니지 레드나이츠’, ‘리니지2 레볼루션’,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 ‘던전앤파이터: 혼’ 등 인기 게임의 무료 쿠폰과 ‘원피스 사우전드 스톰’, ‘파이널 블레이드’ 등 모바일게임 기대작의 사전예약 쿠폰을 포함해 사전예약 어플 중 가장 많은 게임 쿠폰을 제공하며 회원 수, 일일 이용자 수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