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전남도 2016년 읍면동장 현장행정 평가 보성군 조성면 1위 차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5초

전남도 2016년 읍면동장 현장행정 평가 보성군 조성면 1위 차지
AD


" 감동 현장행정 펼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내 행정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2016년 읍면동장 현장행정 평가 결과 조성면이 보성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남도에서는 지역민을 비롯한 방문객들의 현장행정 강화에 대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행정의 최일선 책임자인 읍면동장의 역할이 강조됨에 따라 22개 시군 297개소 읍면동을 대상으로 현장행정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문화유산·관광시설 관리, 사회복지행정 추진 등 10대 핵심과제, 25개 평가지표에 대해 실적평가와 현장검증을 거쳐 시군별 3위 이내인 읍면동을 대상으로 2차 평가를 실시해 1개 읍면동을 선정하고 상 사업비 1천만원을 지원한다.


보성군에서 1위를 차지한 조성면(면장 임오모)은‘현장에 답이 있다!’, ‘주민의 생활불편민원과 소통행정!’을 슬로건으로 주민에게 감동 주는 현장행정,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현장행정을 실천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문화재 관리, 관내 승강장 청소, 불법광고물 철거, 맞춤형 사회복지 실천, 재난·재해 안전사고 사전예방활동,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훈훈한 공동체 만들기 현장행정 토론회 개최 등 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면정에 반영하기 위해 활발한 현장행정 활동을 펼쳤다.


보성군에서는 군민의 행복과 화합을 위해서는 공직자 스스로 소통·책임·현장·위민행정을 실천해야 함을 강조하고, 행정 만족도 및 군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현장중심의 행정추진으로 군민행복시대를 활짝 열어 나가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