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영암군 미암면, 고병원성 AI확산방지 철저대비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영암군 미암면, 고병원성 AI확산방지 철저대비
AD


"지역자율방재단과 합동 방역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미암면)은 전국적으로 심각단계에 이르고 있는 고병원성 AI확산에 철저한 대비를 위해 미암면 지역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방역협력에 나섰다.

특히, 지역 내 산란계 및 종계농장 등 7개소의 주변과 진출입 도로를 집중소독하고 소규모 가금류 농장 중 50마리 이상의 토종 닭 사육농가 10여 곳의 합동방역을 실시했다.

현재 미암면은 고 병원성이 발생되지 않았지만 철새가 많이 찾아오는 영암호가 있고, 나주시와 경계지역인 신북면에서 고병원성이 발생하는 등 긴장을 놓칠 수 가 없다.

면 관계자는 “AI확산을 조기에 예방하기 위해 미암면은 사육 농가에 소독약 배부를 전년도 연말까지 완료하고 농가별 담당공무원을 편성하여 매일 소독 확인 및 예찰활동을 하는 등 AI유입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