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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사업별 별도 운영 홈페이지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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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사업별 별도 운영 홈페이지 통합 ▲개편된 여성가족부 홈페이지(제공=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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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여성가족부는 별도로 운영하던 5개 사업별 홈페이지를 '여성가족부 홈페이지'로 18일부터 하나로 통합한다. 개편과 더불어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여가부는 위민넷, 위드맘, 가족친화인증, 코윈(KOWIN), 여성가족부 홈페이지를 모두 묶어 '여성가족부 홈페이지'로 통합한다고 17일 밝혔다.


여가부 관련 약 3000여개 시설 정보를 지도서비스와 결합해 주소나 위치 기반으로 찾아보고 싶은 시설을 검색해볼 수 있으며 문서뷰어 프로그램이나 액티브엑스(Active-X)를 설치하지 않아도 첨부파일 바로보기와 동영상 시청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여가부 정책 수혜대상 또는 상황별 수요를 감안해 유형을 9가지(경력단절여성·청소년·맞벌이가족·다문화가족·한부모가족 등)로 세분화 하고, 유형별로 필요한 정책과 시설정보, 상담, 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한다.


한편, 여가부는 홈페이지 개편을 홍보하기 위해 홈페이지 불편사항을 젒 받는 '홈페이지 옥에 티를 찾아라!' 이벤트를 이달말까지 진행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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