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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컬러 뷰티 아이템 아직 없다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6초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닭띠의 해 정유년, 붉은 닭의 해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붉은색은 열정과 패기, 활기차고 강렬함을 상징하는 색상이다. 붉은 닭의 해를 맞아 생활용품은 물론 가전제품과 IT제품들까지 레드 컬러 제품들이 앞 다퉈 출시되고 있는 국내에서는 아마도 1년 내내 레드 컬러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다.


지니고만 있어도 행운을 가져다 줄 것 같은 정유년의 레드 아이템들. 빨간 스웨터나 구두, 머플러 같은 패션 아이템으로 소화하기가 조금은 부담스럽다면 포인트 메이크업이나 레드 컬러 패키지의 화장품, 집안에 두고 사용하는 생활용품의 컬러를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좋은 기운이 모일 것 같은 레드 컬러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레드 컬러 뷰티 아이템 아직 없다면? 사진제공=록시땅, 라우쉬, 더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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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속에서 가장 많이 꺼내 들게 되는 립스틱. 매일 다른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더샘 '키스홀릭 립스틱 S RED 5총사'를 추천한다.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5가지 다양한 레드 컬러들로 구성됐다. 그날그날 연출하고 싶은 메이크업룩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세미 매트 타입 립스틱으로 한 번 발색만으로도 오랜 시간 또렷하고 깔끔하게 지속되는 점이 특징이다.


투명한 용기에 담긴 라우쉬 '윌로우바크 트리트먼트 샴푸'는 패키지가 아닌 샴푸 액 자체가 레드 컬러. 파라벤과 실리콘 등의 화학성분이 배제된 약산성 샴푸다. 두피와 모발 강화에 효과적인 화이트 윌로우 껍질 추출물이 약해진 두피와 모발을 튼튼하게 가꿔준다. 풍부한 살리실릭 애씨드 성분이 두피와 모공의 불필요한 각질 제거를 도와 두피 트러블과 가려움을 완화한다.

가장 많이 생활하는 거실에서는 향기와 세련된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할 수 있는 레드컬러 홈 퍼퓸을 비치해보자. 록시땅 '콘피세리 프로방살르 홈 퍼퓸'은 스프레이 타입 방향제다. 커튼과 카펫, 쿠션 등 패브릭이나 공기 중에 분사해 즉각적으로 향기를 퍼트릴 수 있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붉은색 패키지에 담긴 캔디드 프루트 향은 꽃과 과일 향을 조화시킨 달콤한 향기가 평범한 거실의 분위기까지 바꿔준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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