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SWCC와 체결한 1조6157억원 규모의 얀부 발전 및 해수 담수화 플랜트 프로젝트 계약이 해지됐다고 16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9.9% 수준이다.
회사측은 "계약 조건 변경에 따른 협상중 발주처가 타절을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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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영기자
입력2017.01.16 09:59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SWCC와 체결한 1조6157억원 규모의 얀부 발전 및 해수 담수화 플랜트 프로젝트 계약이 해지됐다고 16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9.9% 수준이다.
회사측은 "계약 조건 변경에 따른 협상중 발주처가 타절을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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