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밝은눈 밝은광주안과(대표원장 김재봉)는 ‘2016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고객만족브랜드(시력교정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에서 주관한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밝은광주안과는 안구건조증 없는 스마일 수술을 지난 2013년부터 도입해 수천여건의 수술을 집도한 결과 독일 칼자이스사에서 ‘Best Skilled Surgeon in SMILE’로 선정됐다.
또 2년 연속 ‘대한민국 의료 서비스 시력교정 대상’을 수상했으며 옵티라식·안내렌즈삽입술 호남 최다 시술, 2015년 광주지역 백내장 수술 1위(단일 안과의원 기준) 병원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 칼이 필요 없는 최첨단 레이저 백내장 수술장비인 카탈리스(CATALYS)를 호남지역 최초로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는 전국 병원 중 서울아산병원·서울성모병원·서울밝은세상안과에 이어 네 번째로,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장비를 도입해 지역 의료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카탈리스는 미국식품의약국(FDA)·유럽연합통합안전인증(CE)·식품의약품안전처(KFDA)부터 안전성 승인을 받는 등 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장비다.
김재봉 대표원장은 “소비자 직접 뽑아 주신 상을 2년 연속 받게 되서 영광”이라며 “호남지역 대표 안과로서 더욱 성장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신세계백화점 대각선 맞은편 눈모양 빌딩으로 알려진 밝은광주안과는 광주·전남지역을 대표하는 시력교정술 전문병원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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