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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예금보험공사는 신입사원들이 지난 13일 서울시 광진구에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3가구에 대해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예보는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한 건축자재비 600만원을 지원하고, 도배, 단열, 장판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예보는 2008년 이후 10년째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모두 42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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