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에릭이 ‘삼시세끼’에 출연 하게 된 남다른 이유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 출연한 에릭은 ‘삼시세끼’에 대해 “처음에는 출연을 거절했다가 민우가 설득해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은 “원래 예능 자체를 어려워했다. 그래서 거절하고 민우한테 얘기했더니 나중에 ‘신화 활동도 하니까 팀을 위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며 ‘삼시세끼’ 합류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카메라가 나를 많이 지켜보는 걸 싫어한다. 그쪽은 되게 멀리서 찍고 카메라가 있다는 걸 모르게 한다. 진짜 밥만 하다가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에릭은 못 하는게 없다. ㅜㅜㅜ 그림도 겁나 잘 그려! ㅠㅠㅠㅠㅠㅠ 지하철이나 버스나 길거리나! 에릭 닮은 사람 찾아요!” (you***), “신화는 영원하다~~ 오늘 해투 중에서 역대급이다~ㅋ 웃느라고 금방 시간이 가버렸네. 정말 재미있었다^^” (eli***), “오늘 진짜 역대 급으로 재밌었음ㅋㅋㅋㅋ 역시 믿고 보는 신화ㅋㅋㅋ” (jet***)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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